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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예원. 사진| 예원 인스타그램 |
[매일경제 스타투데이 김소연 인턴기자]
쥬얼리 출신 예원이 생일을 맞아 축하해준 팬들에 감사인사를 전했다.
5일 29번째 생일을 맞은 예원은 6일 자신의 인스타그램에 "12월5일 덕분에 너무나 행복한 하루였습니다. 앞으로 더더 열심히 해야겠다는 생각이 많이 들었어요. 더 좋은 사람이 되도록 제가 노력많이 할게요. 생일 축하해주신 모든 분들 너무너무 감사합니다! 사랑해요 히힛"이라는 글과 함께 짧은 영상을 게재했다.
공개된 영상에는 "19891205 HAPPY BIRTHDAY TO 김예원"이라고 적힌 지하철역 광고판 앞에서 예원이 즐겁게 웃고 있다. 예원은 광고판 앞을 종종거리며 뛰어다니고 머리위로 하트를 그리기도 하며 어린아이처럼 좋아하는 모습을 보였다.
공개된 영상을 본 팬들은 "생일 축하해. 예원이가 항상 행복하길 바래", "고마워 좋아해줘서!", "팬심을 배려하는 따뜻한 모습 잘 봤어 ㅠㅠ", "늦었지만 생일 축하해!", "옆에 있어줘서 고마워요. 덕분에 내 십대도 이십대도 행복했어요!", "스무살의 마지막을
한편, 예원은 지난 8월 막을 내린 뮤지컬 '넌센스2'에서 안정적인 연기를 보여주며 호평을 받았다. KBS Drama에서 방영예정인 드라마 '우리동네 愛만들기 대작전'으로 배우의 모습을 보여줄 예정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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