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딸 다리길이가 대박" 지젤 번천, 딸과 그림같은 비키니 휴가

↑ 지젤 번천-딸 비비안 레이크 브래드. 사진l 지젤 번천 인스타그램

[매일경제 스타투데이 권성미 인턴기자]
은퇴한 톱모델 지젤 번천이 딸과 함께 휴가 인증샷을 공개했다.
지젤 번천은 6일(한국시간) 자신의 SNS에 “5년 전 우리 가족은 따뜻한 축복을 받았다. 오늘은 딸의 생일이다!”는 글과 함께 사진을 게재했다.
공개된 사진 속 지젤 번천은 하늘과 구름까지 그림 같은 바다에서 비키니 차림으로 딸 비비안 레이크 브래드 양을 양 손으로 번쩍 안아 올린 모습이다. 지난 2015년 은퇴 후에도 철저한 자기관리로 변함없이 완벽한 몸매를 유지하고 있는 지젤 번천과, 엄마를 빼닮은 딸 비비안의 다리길이가 감탄을 자아낸다.
이를 본 네티즌들은 “역시 모델은 모델”, “와 5살 딸 다리 길이가ㄷㄷ”, “참 예쁜 모녀네” ,”딸도 크면 몸매 장난 아닐 듯”, “엄마가 지젤 번천이라니 대박”, “관리 대박이다”등의 반응을 보였다.
한편, 지젤 번천은 지난 2009년 미국 미식축구 선수 톰 브래디와 결혼했다. 슬하에 1남 1녀를 두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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