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나의 영어 사춘기’ 정시아, 첫방 후 “열심히 공부하는 중”

↑ 정시아 사진=MK스포츠 제공

배우 정시아가 ‘나의 영어 사춘기’ 첫방송 후 소감을 밝혔다.

정시아는 지난 4일 자신의 인스타그램에 “나의 영어 사춘기! 재밌게 시청하셨나요? 정말 열심히 공부하고 있습니다”라고 글을 게재했다.

앞서 4일 오후 방송된 tvN ‘나의 영어사춘기’ 1회에는 황신혜, 지상렬, 휘성, 정시아, 효연, 한현민 등 6명의 모습이 전파를 탔다.

이날 서우와 준우의 엄마이자 배우 정시아가 등장했다. 정시아는 서우를 유치원에 데려다주던 중 원어민 선생님과 마주했다.

원어민 선생님은 “주말에 무엇을 하면서 지냈니?”라고 물었고, 정시아는 “땡큐해야지”라고 서우에게 말했다.

이후 어렵게 인사를 끝낸 정시아는 “참 쉽지 않다”고 속내를 드러내 눈길을 모았다. 온라인이슈팀 mkculture@mkculture.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