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매일경제 스타투데이 신영은 기자]
tvN’ 신서유기 외전 - 강식당’(이하 ‘강식당’)이 오늘 첫 방송된다.
5일 밤 10시 50분, tvN ‘신서유기 외전’의 두 번째 주자인 ‘강식당’이 첫 방송된다. ‘강식당’은 올해 방송되며 큰 인기를 끌었던 ‘윤식당’을 ‘신서유기’의 감성으로 풀어낸 패러디물. 지난 주 공개된 예고만으로도 시청자들에게 큰 웃음을 선사한 ‘강식당’이 과연 어떤 재미를 선사할지에 기대가 모아지고 있다.
이들이 운영하게 될 ‘강식당’은 ‘빅사이즈’를 컨셉으로 하는 경양식집이 될 예정. 일명 ‘강호동까스’라는 메뉴명을 가진 거대한 돈까스를 비롯해 다양한 음식과 음료를 선보이는 것으로 알려졌다. 고기손질만 새벽4시까지 했다는 거대한 돈까스를 메뉴로 정하게 된 사연은 무엇일지도 이날 방송을 통해 공개된다.
이날 방송에서는 식당 개업을 준비하는 ‘신서유기’ 멤버들의 모습이 그려진다
한편, tvN ‘신서유기 외전’은 매주 화요일 밤 10시 50분에 방송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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