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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꾼’이 식지않는 인기를 자랑했다 사진=쇼박스 |
5일 오전 영화진흥위원회 통합전산망에 따르면 전날 하루 동안 ‘꾼’은 8만4081명을 동원했다. 누적관객수는 308만100명이다.
‘꾼’은 희대의 사기꾼을 잡기 위해 뭉친 사기꾼 잡는 사기꾼들의 예측불가 팀플레이를 다룬 범죄오락영화다.
지난 22일 개봉 후 엿 새 만에 손익분기점을 넘어선 ‘꾼’은 무서운 기세로 흥행 가도를 달리고 있다. 특히 밀려드는 신작 공세 속에서도 12일 연속 박스오피스 1위 자리를 굳건히 지키며 적수 없는 흥행 몰이를 보여주고 있다. 이에 ‘꾼’ 팀은
한편 같은 날 ‘기억의 밤’은 일일관객수 5만7151명, 누적관객수 62만6901명을 동원해 박스오피스 2위에 안착했다.
이어 ‘오리엔트 특급 살인’은 일일관객수 3만7946명, 누적관객수 52만6990명으로 박스오피스 3위에 올랐다. 김솔지 기자 solji@mkculture.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