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
↑ 추우부부가 아기의 심장소리를 듣고 감격을 표했다 사진=‘동상이몽2’ 방송화면 캡처 |
4일 오후 방송된 SBS ‘동상이몽2 – 너는 내 운명’에서는 추자현 우효광 부부가 함께 산부인과를 방문했다.
산부인과로 향하던 길 추자현은 “오늘 아기 처음 보잖아. 아기가 진짜 작아”라고 운을 뗐다. 그러면서 “오늘은 조금 더 커 있을 거야”라고 덧붙였다.
우효광은 “우리 아가 빨리 보고싶어”라며 기대에 가득 찬 모습을 보였다. 산부인과에 도착한 두 사람은 처음으로 아기의 심장
한편 스튜디오에서 이를 보던 추자현은 “제가 대구 출신이라 어릴 때부터 사과만 먹었다. 그래서 10년 넘게 사과를 안먹었는데, 요즘 하루에 사과를 두 개 씩 먹는다”며 예비엄마로서의 변화를 털어놨다. 김솔지 기자 solji@mkculture.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