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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엑소 사진=2017멜론뮤직어워드 |
2일 오후 서울 고척스카이돔에서 열린 ‘2017 멜론뮤직어워드’에서 엑소는 “작년에 이어서 또 아티스트상을 받게 됐다”라고 말문을 열었다.
이어 “이수만 선생님을 비롯해 회사 식구들에게 감사하다. 무엇보다 엑소엘 여러분들이 있었기에 저희가 이 자리에 있을 수 있었다. 여러분들이 없다면 저희는 아무것도 아니다”라
또 엑소는 “저희가 매번 기록들을 세우고 있는 가운데 여러분들과 함께 한 시간이 벌써 6년이 됐다. 이 시간들이 흘러 10년, 20년 동안 함께 한다면 그것만큼 가치 있는 기록은 없을 것 같다”라고 밝혔다.
특히 카이는 “엑소의 뮤즈는 엑소엘이다”라며 눈물을 흘리며 감사 인사를 전했다. 백융희 기자 byh@mkculture.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