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백조클럽’ 박주미, 첫 등장부터 후배 왕지원 울렸다 “따뜻해”

↑ 발레교습소 백조클럽 박주미X왕지원 사진=방송 화면 캡처

[MBN스타 백융희 기자] ‘발레교습소 백조클럽’ 박주미가 왕지원을 울렸다.

1일 오후 방송한 KBS2 예능프로그램 ‘발레교습소 백조클럽’에서는 박주미가 백조클럽과 왕지원을 위한 선물을 준비하는 모습이 그려졌다.

이날 박주미는 백조가 되기 전 멤버들의 정보를 인터넷에서 검색했다. 지원의 생일인 것을 알게된 박주미는 멤버들을 위해 토슈즈가 장식된 생일케이크와 선물을 준비했다.

현장에서 박주미는 직접 선물을 꺼내며 생일축하 노래를 불러줬다. 이에 지원은 눈물을 쏟았다.

서장훈은 “최근에 이별했냐”라며 당황해했다.

왕지원은 “자상하고 안아줄 수 있는 따뜻하신 분인 것 같았다”라고 박주미에 고마운 마음을 전했다. 백융희 기자 byh@mkculture.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