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알쓸신잡2’ 황교익과 유시민이 확실한 취향으로 웃음을 선사했다.
1일 방송된 tvN ‘알아두면 쓸데없는 신비한 잡학사전2’(이하 알쓸신잡2)는 제주에서 아침을 맞은 다섯 박사들이 일정을 나누는 모습이 그려졌다.
이날 게스트하우스에서 아침을 맞은 박사들은 나이순서로 일어났다면서 인사를 나눴다. 이후 서로의 일정을 체크하는 가운데, 황교익이 “나는 해녀박물관을 가보겠다”면서 유시민에게 “같이 가자”고 제안했다. 이에 유시민은 “아니다. 나는 올레 길을 산책하겠
이후 MC 유희열은 “황선생님과 같이 다녀본지가 너무 오래됐다”면서 “오늘 팔짱끼고 데이트하자”고 말해 웃음을 안겼다. 이에 황교익은 “징그럽다”면서도 유희열과의 해녀박물관 동행을 반겼다.
두 사람은 해녀박물관을 관람하고 이후 귤농장에서 함께 귤을 맛보며 즐거운 시간을 가졌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