선미, 모바일 게임 `천녀유혼` 모델 발탁

[매일경제 스타투데이 박세연 기자]
가수 선미가 모바일 게임 ‘천녀유혼 for kakao’ 모델로 발탁됐다.
선미는 최근 모바일게임 ‘천녀유혼 for kakao’의 홍보 모델로 발탁됐다. 제작사 이펀컴퍼니 이명 대표는 “가수 선미가 홍보모델로 함께 하게 되었다. 원작 영화를 본 대중분들이 선미와 섭소천의 높은 싱크로율을 두고 많이 감탄하실 것 같다”라며 “앞으로 선미와 함께 다양한 홍보 활동을 펼칠 예정이니 많은 관심 바란다”라고 밝혔다.
함께 공개된 홍보 이미지에서 선미는 영화 ‘천녀유혼’에서 영채신의 마음을 훔쳤던 섭소천과 같은 청순한 모습으로 눈길을 끈다.
선미는 2013년 솔로 앨범 ‘24시간이 모자라’를 발표, 그만의 독특한 분위기와 완벽한 퍼포먼스로 솔로 가능성을 입증했다. 2014년에는 첫 번째 미니앨범 ‘Full Moon’ 을 발표, 타이틀곡 ‘보름달’이 대성공을 거두며 대세 여자 솔로 가수로서 입지를 굳혔다.
또 지난 8월 발표한 스페셜 에디션 ‘가시나’를 통해 주요 음원차트 1위는 물론, 음악방송 5관왕이라는 기록을 세우며 성공적인 활동을 진행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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