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사진=본업은 가수-그 녀석들의 이중생활 캡처 |
30일 방송된 tvN '본업은 가수-그 녀석들의 이중생활'에서는 씨엘의 미국 진출 준비기가 그려진 가운데, 2NE1이 해체된 것이냐는 질문을 받는 모습이 전파를 탔다.
이날 씨엘은 2NE1의 마지막곡 '안녕'이 사실은 공민지를 위함이였음을 밝혔다. 특히 '안녕'은 막내 공민지가 YG엔터테인먼트를 떠나 홀로서기에 나서 더욱 더 눈시울을 붉혔다. 이에 씨엘은 "2NE1의 해체는 안타깝게 진행됐던 것 같다"며 "멤버들이 공연하는 것을 굉장히 좋아하는데, 기회가 많았으면 좋겠다. 모두 행복했으면 좋겠다"고 덧붙였다.
또한 씨엘은 “‘안녕’의 가사를 10분 만에 썼다”며 “팬들도 있지만, 솔직히 말하면
한편, 공민지는 2016년 4월 그룹 투애니원을 탈퇴 후 뮤직웍스와 전속계약을 체결했다. 이에 투애니원은 공민지, 박봄의 탈퇴로 공식 해체했다. 온라인 이슈팀 mkculture@mkculture.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