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
↑ ‘자기야’ 이연복 사진=SBS ‘자기야’ 방송화면 캡처 |
30일 방송된 SBS 예능 프로그램 ‘자기야 백년손님’에서는 이연복이 장인으로 출연, 훈남 사위와의 일상을 공개했다.
이날 이연복은 아침에 일어나 음악을 틀고 하루를 시작했다. 화장실에 들어간 이연복은 세수를 끝내고는 “오늘 유난히 잘생겨 보이는데?”라며 자아도취하는 모습을 보여 웃음을 자아냈다.
이어 이연복은 사위가 오는 동안 운동을 하기 위해 1층으로 향했다. 1층에는 각종 최신식 장난감, 게임기가 있었고, 이연복은 능수능란하게 기계를 다루며 반전 매력을 선사했다.
여러 운동하며 사위를 기다리던 이연복은 사위가 늦자 전화해 “왜 이렇게 안 와”라며 투정을 부려, 웃음을 선사했다. 신미래 기자 shinmirae93@mkculture.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