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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유은성, 김정화 부부. 사진|유은성 페이스북 |
배우 김정화가 최근 인터뷰를 통해 결혼생활에 대해 언급해 화제인 가운데, 남편에 대해 변화한 발언이 눈길을 끈다.
김정화는 30일 공개된 월간 '우먼센스'와 화보촬영 및 인터뷰에서 앞으로 배우로 자주 찾아뵙겠다고 인사했다. 결혼 이후 두 아이를 낳고 키우며, 내조와 육아에 전념해온 것.
김정화는 지난 5월 tvN ‘택시’에서 CCM가수인 남편 유은성에 대해 언급했다. 이날 김정화는 “남편의 첫인상은 별로 안 좋았다”며 “그러나 알고보니 성품이 좋고 존경할 수 있는 사람이었다. 이상형이다”고 덧붙였다.
두 사람은 지난 2013년 결혼에 골인했다. 2011년 기아대책 어린이 개발
유은성은 CCM 가수로 2002년 1집 ‘소중한 너를 위해’로 데뷔했다. 이후 2집 ‘트리니티 2006 하나님 아버지의 마음’, 3집 ‘회복시키소서’, 4집 ‘난 이렇게 많이 받았는데’ 등의 앨범을 발매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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