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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매일경제 스타투데이 권성미 인턴기자]
배우 홍수아가 ‘라디오스타’에 출연해 여전히 해맑은 모습으로 털털한 매력을 선보여 화제가 된 가운데, 중국 활동 수입에도 관심이 모아진다.
29일 방송된 MBC 예능 ‘라디오스타’는 ‘밖으로 나가버리고’ 특집으로 꾸며져 홍수아, 김용만, 김경민, 천명훈이 게스트로 출연했다.
이날 방송에서 홍수아는 자신을 둘러싼 무성한 소문과 편견에 대해 정면 돌파하면서도 MC들의 짓궂은 농담에도 연신 환한 미소로 화답하며 시청자들의 시선을 사로잡았다. 다소 민감할 수 있는 이야기들에 대해서도 거리낌 없이 솔직하게 털어놓으며 시청자들의 궁금증을 해소시켰다.
이런 가운데 지난해 방송된 tvN 예능 ‘현장토크쇼 택시’에 홍수아가 출연해 중국 활동 수입을 공개한 내용이 눈길을 끌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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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택시’ 홍수아. 사진l tvN 방송화면 캡처 |
당시 방송에서 홍수아는 “한국에서 활동했던 때 수입과 비교하면 3~4배 정도 번다”라고 말해 놀라움을 자아냈다.
이에 MC 이영자가 “추자현 씨는 1억을 번다는데”라고 말하자 홍수아는 “아마 편당 1억 원 일거다. 그에 비하면 나는 아기 수준이다. 추자현 씨는 중국 톱, 여신”이라며 추자현을 추켜세웠다.
홍수아는 지난 2014년부터 중국에 진출해 왕성한 활동을 이어왔다. 중국 톱배우 판빙빙을 닮은 외
누리꾼들은 “와 역시 중국은 다르구나”, “그래도 4배면 장난 아닐 듯”, “진짜 중국은 대단하다”, “아기 수준이 보통 아기가 아닐 듯^^”, “낯선 땅에서 홍수아 대단하네”등의 반응을 보였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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