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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영화 ‘꾼’이 200만 관객수를 돌파했다 |
30일 영화진흥위원회 통합전산망에 따르면 영화 ‘꾼’은 지난 29일 하루 동안 19만9975명의 관객을 동원해 박스오피스 1위를 달성했다. 이로써 누적관객수는 219만 8594명을 기록했다.
지난 22일 개봉된 영화 ‘꾼’은 희대의 사기꾼을 잡기 위해 뭉친 사기꾼들의 예측불가 팀플레이를 다룬 범죄오락 영화다.
같은 날 ‘기억의 밤’이 9만6438명 관객수 달성, 10만3574명을 동원해 박스오피스 2위를 차지했다.
지난 29일 개봉된 영화 ‘기억의 밤’은 납치된 후 기억을 잃고 변해버린 형(김무열 분)과 그런 형의 흔적을 쫓다 자신의 기억조차 의심하게 되는 동생(강하늘 분)의 엇갈린 기억 속 살인사건의 진실을 담은 미스터리 추적 스
‘오리엔트 특급 살인’이 9만 3694명, 누적관객수 9만 4795명을 동원해 박스오피스 3위에 안착했다.
4위는 ‘반드시 잡는다’, 5위는 ‘저스티스 리그’, 6위는 ‘이프 온리’, 7위는 ‘러빙 빈센트, 8위는 ‘해피 데스데이’, 9위는 ‘토르 라그나로크’, 10위는 ‘채비’가 차지했다. 신미래 기자 shinmirae93@mkculture.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