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내 방 안내서’ 손연재, 니키타 친구에 주눅? “세 보였는데…”

↑ ‘내 방 안내서’ 손연재 사진=방송 화면 캡처

[MBN스타 백융희 기자] ‘내 방 안내서’ 손연재가 외국인 친구를 사겼다.

29일 오후 방송한 SBS 예능프로그램 ‘내 방을 여행하는 낯선 이를 위한 안내서 (내 방 안내서)’에서는 손연재가 니키타의 친구를 만나는 모습이 그려졌다.

이날 손연재는 혼자 배고픔을 호소하던 중 니키타의 친구를 만나기로 결심했다. 그는 연락처 목록을 보고 니키타 친구에게 전화를 걸어 집으로 초대했다.

이어 등장한 친구는 손연재와 첫 인사를 나눴다. 그는 임신한 상태에서 보라색 원피스에 강렬한 스모키 메이크업으로 패션을 완성했다.

손연재는 “친구가 임신을 해서 놀라긴 했다. 딱 붙는 보라색 옷을 입고 조금 세 보였는데 말을 해보니까 그렇지 않았던 것 같다”라고 말했다.

이어 두 사람은 함께 장을 본 뒤 집에서 요리를 하며 한층 가까워진 모습을 보였다. 백융희 기자 byh@mkculture.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