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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강식당’이 12월 5일 첫 방송을 앞두고 있다 사진=포스터 |
내달 5일 첫 방송되는 tvN ‘신서유기 외전-강식당’(이하 ‘강식당’)은 ‘신서유기4’에서 이수근이 장난처럼 던졌던 말이 현실화되었다는 것만으로 본방송에 대한 기대를 높이고 있다.
지난 ‘신서유기4’에서 “식당인데 사장이 더 많이 먹는 식당이면 재밌겠다”고 했던 이수근의 멘트 역시 현실화될 것으로 보인다.
먹는 것으론 둘째가라면 서러운 강호동이 식당을 운영한다는 것만으로도 벌써부터 웃음을 예고하고 있다. 실제로 ‘강식당’의 콘셉트는 ‘빅사이즈’로 다른 식당과는 확연히 다른 사이즈의 음식들이 눈길을 사로잡을 것으로 보인다.
무엇보다 강호동을 비롯 이수근, 은지원, 안재현, 송민호 등 ‘신서유기4’ 멤버들이 함께 ‘강식당’을 운영해 이목이 쏠린다. 앞서 ‘신서유기4’에서 美친 예능감을 보였던 멤버들의 케미가 ‘강식당’의 관전 포인트 중 하나가 될 전망이다. 과
또한 평소 요알못(요리를 알지 못하는)으로 알려진 강호동을 필두로 운영되는 ‘강식당’은 앞으로 갖은 고난과 마주할 것으로 예상된다. 이로 인해 멤버들이 하나로 똘똘 뭉쳐 성공적인 ‘강식당’을 만들어 낼 수 있을지 궁금증이 높아진다. 김솔지 기자 solji@mkculture.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