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투깝스’ 조정석, 첫 장면부터 강도 높은 액션+완벽 식스팩 공개

↑ ‘투깝스’ 조정석, 이시언 사진=MBC ‘투깝스’ 방송화면 캡처

[MBN스타 신미래 기자] ‘투깝스’ 조정석이 첫 장면부터 강도 높은 액션을 선보임과 동시에 완벽한 복근을 공개했다.

27일 방송된 MBC 새 월화드라마 ‘투깝스’에서는 차동탁(조정석 분)과 용팔이(이시언 분)의 몸싸움이 그려졌다.

이날 차동탁은 수사에 합류한 독고성혁(이호원 분)과 함께 용팔이 뒤를 쫓았다. 구석으로 몰린 용팔이는 칼을 꺼내 들었고, 독고성혁은 총으로 그를 위협한다.

이에 차동탁은 “첫 발 공포탄인 거 쟤도 안다. 나한테 첫 발 공포탄 아닌 게 있다. 형사 주먹”이라며 자신의 손을 매만진다.

이어 차동탁은 “메뉴는 네가 골라 부위는 내가 고를게”라며 용팔이에게 주먹을 날렸고, 긴 싸움 끝에 용팔이가 칼을 놓치며 마무리됐다.

한편 차동탁은 동료 형사가 얽힌 사건을 해결하기 위해 물불 가리지 않고 수사에 나섰다.

신미래 기자 shinmirae93@mkculture.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