정혜성, ‘의문의 일승’서 新형사 변신…외국인은 번역기로 체포

↑ ‘의문의 일승’ 정혜성 사진=방송 화면 캡처

[MBN스타 백융희 기자] ‘의문의 일승’ 新경찰 정혜성이 등장했다.

27일 오후 방송한 SBS 새 월화드라마 ‘의문의 일승’에서는 진진영(정혜성 분)이 남다른 재치를 발휘하는 모습이 그려졌다.

이날 박수칠(김희원 분), 김민표(도기석 분), 진진영, 권대웅(강신효 등)은 마약 현장을 습격했다. 하지만 범인들은 외국인이었고 김민표는 체포 전 “유 캔 스피크 묵비권..어 어”라며 당황했다.

이에 진진영이 등장, 그는 핸드폰 영어 번역기를 이용해 범인들에게 체포에 관한 이야기를 전했다. 이어 “이해했어?”라고 영어로 물으며 그들을 체포해 웃음을 자아냈다. 백융희 기자 byh@mkculture.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