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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매일경제 스타투데이 전한슬 객원기자]
‘20세기 소년소녀’ 오상진이 술자리를 만들었다.
27일 방송된 MBC 월화드라마 ‘20세기 소년소녀’ 29회에서는 강경석(오상진 분) 변호사가 민폐를 끼치는 모습이 그려졌다.
이날 강경석은 장영심(이상희 분)을 따라 사진진(한예슬 분) 모임으로 향했다. 그는 사진진과 공지원(김지석 분), 한아름(류현경 분)이 한 자리에 모인 것을 보고 “네 분 서로 이성적 감정이 없냐”고 물었다.
이어 강경석은 패기 있게 술자리를 만들자고
이에 사진진과 공지원, 한아름, 장영심은 어색한 웃음만 흘렸다. 강경석은 계속해서 “근데 네 분 분위기가 참 좋은 것 같아요. 이성적 감정이 없어서”를 반복해 보는 이에게 웃음을 안겼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