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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솔비. 사진l 솔비 인스타그램 |
[매일경제 스타투데이 권성미 인턴기자]
가수 솔비가 로마에서 반가운 근황을 전했다.
솔비는 지난 26일 자신의 SNS에 “오랜만에 와도 늘 반겨줌. #고향은언제나따뜻해 #rome #princess”라는 글과 함께 한 장의 사진을 게재했다.
공개된 사진 속 솔비는 로마 교황청을 배경으로 사진을 찍고 있다. 붉은 색으로 염색한 머리카락에 벨벳 후드를 써 신비로운 매력을 발산하고 있다. 지난 25일 로마로 출국한 솔비는 60년 전통의 슈트브랜드 장미라사와 대형 프로젝트에 돌입하며, 화보 촬영을 한다.
장미라사는 지난 5월 발매한 솔비의 첫 번째 EP ‘하이퍼리즘: 레드(Hyperism:Red)’에도 참여한 바 있다. 솔비는 음악을 그림과 몸짓으로 표현하는 ‘셀프 컬래버레이션’ 작업 등 각 분야의 경계를 허무는 시도를
이를 본 네티즌들은 “항상 밝고 생각 건강하고 보면 기분 좋아지는 사람”, “고향 나들이네요”, “응원해요”, “분위기가 남다르네요”, “진짜 로마공주 같네요^^”, “장소만 바꼈을 뿐인데 완전 다른느낌 다른사람”등의 다양한 반응을 보였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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