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AOMG 수장 박재범이 4년 만에 단독 콘서트로 팬들을 찾는다.
박재범은 내년 1월 20, 21일 이틀간 서울 용산구 블루스퀘어 아이마켓홀(구 삼성카드홀)에서 단독 콘서트 ‘2018 JAY PARK CONCERT - ALL OF ME(이하 ‘ALL OF ME’)’를 개최한다.
‘ALL OF ME’는 박재범이 선보이는 4년 만의 단독 콘서트다. 부제인 ‘Everything You Wanted’, ‘Worldwide’는 각각 알앤비, 힙합 장르의 박재범 정규 앨범의 제목이라는 점에서 매 회 다른 구성의 공연으로 꾸며질 것을 의미한다.
박재범은 한 장르에 국한되지 않는 끝없는 작업량과 넓은 음악적 스펙트럼으로 ‘제14회 한국대중음악상’ 시상식에서 ‘올해의 음악인’과 ‘최우수 알앤비&소울 음반상’을 수상, 대중과 평단을 모두 만족시키며 대한민국을 대표하는 힙합, 알앤비 뮤지션으로 자리잡았다.
또 박재범은 아시아 뮤지션 최초로 세계적인 래퍼 제이지(Jay-z)가 설립한 미국의 레이블 락네이션(Roc Nation)과 전속 계약을 체결해 화제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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