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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매일경제 스타투데이 전한슬 객원기자]
‘더 마스터-음악의 공존’ 제 3장의 주제는 ‘세대 공감’이었다.
24일 방송된 tvN 예능프로그램 ‘더 마스터-음악의 공존’에서는 재즈 마스터 윤희정이 다섯 번째 무대를 꾸몄다.
이날 윤희정은 ‘세대 공감’을 주제로 딸 김수연과 함께 무대를 준비했다. 김수연은 2003년도에 ‘버블 시스터즈’로 데뷔했던 뮤지션으로, 현재도 음악 활동을 이어가고 있었다.
김수연은 윤희정에 대해 “가장 존경한다
이들이 선곡한 노래는 ‘Spain’이었다. 윤희정은 “굉장히 어려운 곡이에요”라면서 “나 혼자 완성하지 못했던 것을 우리 딸하고 완성시켜 보면 어떨까, 그 생각을 하면서 준비를 했다”고 말해 기대를 모았다.
이후 무대에 오른 윤희정과 김수연은 완벽한 호흡으로 노래를 완성해 감탄을 자아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