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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박한별. 사진| 인터넷 커뮤니티 |
[매일경제 스타투데이 김소연 인턴기자]
박한별이 혼인신고및 임신소식을 동시에 알리며 화제가 된 가운데 박한별의 원조얼짱 시절이 눈길을 끈다.
배우 박한별은 안양예고 재학시절부터 '전지현 닮은꼴'로 유명했던 원조얼짱 출신 연예인으로 아직도 인터넷 커뮤니티 등에는 당시 빛나던 사진이 돌아다닌다. 한 온라인커뮤니티에는 ‘박한별의 얼짱시절’이라는 제목으로 잡지 사진이 게재됐다.
공개된 사진에는 19살 박한별의 모습이 담겼다. 긴 생머리에 깨끗한 피부, 수수한 옷차림을 하고있어 학생다움이 느껴진다. 10년이상 지난 사진이라 발목까지 오는 긴 치마와 후드집업 등이 살짝 촌스러워 보이기도 하지만, 검고 풍성한 긴 생머리, 붉은 입술, 뚜렷한 이목구비 등 수려한 외모는 지금의 모습과 다르지 않아 당시 전국 얼짱 1위임을 입증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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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박한별의 글. 사진| 박한별 인스타그램 |
한편, 박한별은 24일 자신의 인스타그램에 "저는 곧 4개월이 다 되어가는 예비엄마! 보그맘이 진짜 맘이 되어가고 있습니다. 마음이 아주 멋지신
박한별은 다음달 1일 종영하는 MBC 예능드라마 '보그맘'에서 사이보그 엄마 '보그맘' 역을 맡아 캐릭터 싱크로율 200%로 '인생캐릭터'를 만났다는 극찬을 받았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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