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매일경제 스타투데이 한인구 기자]
배우 유인영이 KBS2 주말드라마 '황금빛 내 인생'에 특별 출연한다.
23일 관계자에 따르면 유인영은 '황금빛 내 인생'에서 최도경(박
시후 분)의 약혼녀 역할로 특별 출연한다. 유인영은 최도경과 정략 결혼을 앞둔 약혼녀이자 첫사랑인 장소라 역을 맡아 최도경 서지안(신혜선) 사이에 긴장감을 불어넣을 예정이다.
'황금빛 내 인생'은 37.7% 시청률을 기록하는 등 올해 가장 높은 시청률로 사랑받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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