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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윤계상. 사진l 윤계상 인스타그램 |
[매일경제 스타투데이 권성미 인턴기자]
배우 윤계상이 영화 ‘범죄도시’ 500만 관객 돌파 공약을 이행했다.
윤계상은 22일 자신의 SNS에 “500만공약^^ 즐겁게^^ 행복하게^^ 많이 못해드려 죄송해요ㅜㅜ 다음에 더 잘되면ㅋㅋ더 많이 범죄도시 사랑해주셔서 감사합니다 #감사해요”라는 글과 함께 한 장의 사진을 게재했다.
공개된 사진 속 윤계상은 깔끔한 헤어스타일을 한 채 셀카를 찍고 있는 모습이다. 윤계상은 지난 10월 공식 팬클럽 ‘연인계상’이 영화를 단체관람했을 때 ‘500만 관객 돌파 시 팬들과 함께하는 식사 자리를 마련하겠다’는 공약을 한 바 있다. '범죄도시'가 500만 관객을 동원하자 윤계상이 약속을 지키기 위해 팬클럽 회원 응모자 중 직접 200명을 추첨해 함께 식사 자리를 가졌다.
이를 본 네티즌들은 “아 부럽네요 당첨되신 분들!”, “범죄도시 잘 봤어요”, “저 진심 3번 봤는데
윤계상은 영화 ‘범죄도시’에서 소름 끼치는 악역 장첸 역을 맡아 열연했다. '범죄도시'는 약 683만명 관객을 동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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