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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매일경제 스타투데이 한인구 기자]
그룹 블랙핑크가 12월 중순 방송 예정인 첫 단독 리얼리티 ‘블핑하우스’를 촬영 하기 위해 새롭게 준비된 ‘블핑 하우스’로 입주했다.
소속사 YG엔터테인먼트는 23일 공식 블로그를 통해 블랙핑크 멤버들의 이사 준비 과정과 예사롭지 않은 숙소를 공개해 호기심을 자극했다.
블랙핑크는 침대에 누워 서로에게 장난을 치는가 하면, 각자 개성을 살린 사복 패션까지 뽐내고 있다.
지수 제니 리사 로제는 "Are you ready? 팬클럽 ‘블링크’ 기다려"라고 외치며 보는 이들의 기대를 한껏 북돋는다.
YG에서 7년 만에 선보인 걸그룹답게 전무후무한 신기록을 수립하며 국내외 팬들의 관심을 한 몸에 받고 있는 블랙핑크. 데뷔 1년 만에 ‘휘파람’ ‘붐바야’ ‘불장난’ ‘마지막처럼’ 총 4개의 억대 조회 수를 자랑하는 뮤직비디오를 보유하게 된 걸그룹이자, 미국 빌보드 월드디지털송차트와 전 세계 18개국 아이튠즈 앨범차트 정상을 꿰찬 ‘대세 걸그룹’이다.
관계자에 따르면 블
‘블핑하우스’는 데뷔 후 쉼 없이 달려온 블랙핑크 멤버들이 홍대에 새롭게 마련된 숙소에서 100일 동안 휴가를 보내는 콘셉트로 제작됐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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