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밴드 소란이 새 미니앨범 'Polar(폴라)'로 돌아왔다.
소란은 22일 오후 6시 온라인 음원 사이트를 통해 미니앨범 'Polar(폴라)'를 발매했다.
타이틀곡 '연애 같은 걸 하니까'는 이별을 겪어본 사람이라면 누구나 공감할 수 있는 내용을 담고 있다. 소란 특유의 섬세함이 드러나는 가사에 어렵지 않으면서도 매력적인 멜로디로 발매 직후부터 입소문을 타기 시작했다.
음원 발매 당일 딩고뮤직 '세로 라이브'에 출연해 선보인 타이틀곡 '연애 같은 걸 하니까' 역시 가파른 조회수 상승세를 보이며 공감을 얻고 있다.
2010년 EP 앨범 '그때는 왜 몰랐을까'로 데뷔한 소란은 꾸준한 활동으로 두터운 팬층을 보유한 실력파 밴드다. 다수의 예능 및 라디오 프로그램에
이들은 12월 22일부터 24일까지 마포아트센터 아트홀 맥에서 단독 콘서트 'SO SORAN(쏘 소란)'을 개최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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