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
↑ 셀레나 고메즈. 제공|캘빈클라인 |
셀레나 고메즈가 노란 드레스로 생기넘치는 여신 미모를 뽐냈다.
헐리우드의 배우이자 가수, 그리고 저스틴 비버의 연인으로 잘 알려진 셀레나 고메즈는 지난 21일(현지시간) 미국 뉴욕에서 열린 루푸스병 연구단체 행사에 참석해, 루푸스병으로 투병 중인 자신의 생생한 얘기를 들려줬다.
이날 셀레나 고메즈는 캘빈클라인 바이 어포인먼트의 생기 넘치는 비대칭숄더 시폰 옐로드레스로 시선을 사로잡았다. 고메즈는 이날 한쪽 어깨와 늘씬한 각선미를 드러낸 채 여신미를 발산했다. 업스타일 헤어로 또렷한 미모도 빛났다.
셀레나 고메즈가 앓고 있는 루푸스 병은 면역체계 이상으로 외부로부터 인체를 방어하는 면역계가 이상을 일으켜 오히려 자신의 인체를 공격하는 난치병. 그는 이 병으로 지난해 활동을 중단하고, 절친한 친구에게 신장을 이식받았다.
해외 매체에 따르면 이 행사에서 고메즈는 "투병 당시 병의 심각성을 알지 못했다. 하지만 실제로는 삶과 죽음의 경계선까지 갔다왔다"고 심각성을 알린뒤 "모든 사람이
셀레나 고메즈는 팝스타 저스틴 비버와 만남과 결별을 반복했다. 최근 재결합했다.
ksy70111@mkinternet.com[ⓒ 매일경제 & mk.co.kr,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