조이X강호동, 도전 종료 9분 전 ‘한끼 성공’

↑ ‘한끼줍쇼’ 레드벨벳 조이, 강호동 사진=JTBC ‘한끼줍쇼’ 방송화면 캡처

[MBN스타 신미래 기자] ‘한끼줍쇼’ 레드벨벳 조이가 도전 종료 9분 전 한 끼에 성공했다.

22일 방송된 예능 프로그램 ‘한끼줍쇼’에서는 레드벨벳 아이린과 조이가 이경규, 강호동과 함께 양재동에서 한 끼에 도전했다.

이날 강호동 조이 팀, 이경규 아이린 팀으로 나눠 한 끼에 도전했다. 그러나 집이 비워있거나 식사를 한 집이 많았다.

두 팀은 동네를 한 바퀴 돌다가 결국 만났고, 마감 15분 전 빌라촌으로 향했다. 빌라도 상황은 마찬가지였다. 응답이 없거나 대부분 식사를 한 집이 많았다. 양 팀 모두 실패할 확률이 높아지면서 빠르게 움직이기 시작했다.

도전 종료 9분 전 조이와 강호동은 극적으로 성공했다. 조이와 강호동을 뛸 듯이 기뻐하며, 만찬을 기다렸다. 신미래 기자 shinmirae93@mkculture.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