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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승기가 전역하자마자 화장품 모델로 발탁됐다.
지난달 31일 전역한 가수 겸 배우 이승기가 곧장 드라마로 컴백하는 가운데, 광고계 러브콜도 뜨겁다. ‘리더스코스메틱’ 전속모델로 신호탄을 쐈다.
22일 글로벌 코스메슈티컬 브랜드 리더스코스메틱(대표이사 김진구)은 이승기와 전속모델 계약을 맺고, 오는 12월부터 본격적인 전속 광고모델로서 활동을 시작한다고 밝혔다.
리더스코스메틱 관계자는 “대세남 ‘이승기’의 바르고 깨끗한 이미지가 유해성분 없이 피부에 좋은 원료만을 사용해 만든 리더스코스메틱의 올곧은 브랜드 가치와 부합해 모델로 발탁하게 되었다”며 “이승기와 함께 ‘피부만 봅니다’라는 브랜드 슬로건처럼 ‘피부에 좋은 제품만을 선보이겠다’는 리더스코스메틱의 정직한 브랜드 가치를 알릴 수 있는 다양한 활동을 본격적으로 펼쳐나갈 것”이라고 말했다.
입대 후 전역이 가장 기다려지는 스타 1위로도 꼽히기도 했던 이승기는 노래와 연기, 재치까지 어느 것 하나 빠지지 않는 만능엔터테이너로 다양한 연령층에서 큰 인기를 얻고 있다. 또한 국내뿐만 아니라 해외에서도 원조 한류스타로서 뜨거운 사랑과 기대를 받고 있는 만큼 리더스코스메틱의 브랜드 이미지를 한층 강화해 줄 것으로 기대된다.
이승기는 하반기 기대작으로 주목을 받고 있는 tvN 새 토일드라마 ‘화유기’의 주인공 ‘손오공’ 역으로 출연을 확정지었다. '미남이시네요', '최고의 사랑', '주군의 태양' 등을 히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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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진제공|리더스코스메틱[ⓒ 매일경제 & mk.co.kr,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