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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김원석 SNS 대화 사진=김원석 SNS 대화 캡처 |
김원석의 막말 논란은 지난달 일본 교육리그 도중 코치진을 비난한 대화 내용이 공개돼 구단 자체 징계를 받았을 때부터 시작됐다. 한화 구단은 선수들에게 SNS 관련 교육을 철저히 하는 구단이다. 서산 2군구장에 비치된 교육자료에도 SNS 관련 내용을 따로 명시했을 정도다.
SNS의 메시지 기능인 다이렉트 메시지(DM)를 이용해 한 팬과 나눈 대화가 공개되면서 김원석의 막말 논란이 재점화되었다.
김원석은 전태일 열사·특정 지역·대통령에 대한 비하는 물론 자신이 속한 팀과 코치진, 치어리더, 심지어는 야구 팬들에게까지 막말을 토했다.
김원석은 또 자신이 속한 한화의 치어리더를 두고도 "제일 X같이 생겼다"
한편, 김원석은 현재 부산 집에서 자숙의 시간을 보내고 있다.
온라인 이슈팀 mkculture@mkculture.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