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한예슬 김정화 김지석 이상우=MBC "20세기 소년소녀" 방송화면 |
21일 방송된 MBC 월화드라마 '20세기 소년소녀'28회에서는 사진진(한예슬 분)과 공지원(김지석 분)이 사호정(김정화 분)을 찾게 되는 모습이 그려졌다.
이날 공지원과 사진진은 우여곡절 끝에 사호성을 찾아냈지만 사호성은 동생을 외면했다. 김미경(김미경 분)은 사호성을 만나지 못한 채 결국 녹내장 수술을 했다. 사진진은 그런 어머니 곁을 지켰고 사창완(김창완 분)은 사호성도 오기를 기다렸지만 끝내 오지 않았다. 이후 사진진만 남아 김미경을 돌봤다. 잠시 자리를 비운 사이에 사호성이 병원에 왔고, 김미경은 눈이 보이지 않았지만 그를 알아봤다. 병실 밖에서 사진진도 두 사람의 대화를 들으며 눈물을
안소니(이상우 분)는 연예계 은퇴를 결심했다. 최정은(신동미 분)은 "마지막으로 한 작품만 하자"고 말하며 그의 은퇴를 말렸다. 그 마지막 작품이 바로 사진지과의 함께 하는 작품이었다.
한편 한아름(류현경 분)은 정우성(안세하 분)과 결혼을 결심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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