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사온’ 조보아 “나 원준 오빠 사랑했나봐” 눈물 고백

↑ ‘사랑의 온도’ 조보아, 서현진 사진=SBS ‘사랑의 온도’ 방송화면 캡처

[MBN스타 신미래 기자] ‘사랑의 온도’ 조보아가 심희섭 향한 마음을 서현진에게 고백했다.

21일 방송된 SBS 월화드라마 ‘사랑의 온도’에서는 지홍아(조보아 분)가 최원준(심희섭 분) 향한 마음을 깨닫는다.

이날 지홍아는 최원준이 다른 여자와 이야기를 하는 것을 보고 눈시울을 붉힌다.

화장실에서 슬프게 울고 있는 지홍아를 본 이현수(서현진 분)는 지홍아를 부른다. 지홍아는 “언니 나 오빠 좋아했나봐. 사랑했나봐. 끝내지지가 않아”라고 자신의 마음을 고백한다.

이에 이현수는 “그래서 계속 울고만 있을 거야? 어떻게 해야 하는지 알고 있잖아 너. 네가 모를 리가 없잖아”라고 말한다.

신미래 기자 shinmirae93@mkculture.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