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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이번 생은 처음이라’ 정소민, 이민기 사진=tvN ‘이번 생은 처음이라’ 방송화면 캡처 |
21일 방송된 tvN 월화드라마 ‘이번 생은 처음이라’에서는 윤지호(정소민 분)이 남세희(이민기 분)와 고정민(이청아 분)의 만남을 목격한다.
이날 윤지호는 자신을 데리러 온 남세희와 그의 옛 연인인 고정민이 우연하게 만난 것을 보게 된다.
이후 남세희는 전화를 받지 않은 윤지호에 “왜 이렇게 전화를 안 받으세요?”라고 물었고, 윤지호는 “미안해요. 전화하려고 했는데. 들어가요”라며 남세희와 고정민 만남을 모르는 척 했다.
이어 술을 마신 윤지호를 위해
그러나 윤지호는 “아뇨, 오늘은 좀. 죄송합니다. 오늘 좀 피곤해서요. 그런 날은 코를 좀 더 심하게 골거든요”라며 거절한다. 그는 남세희와 옛 연인인 고정민이 만나는 것을 보게 되면서 깊은 생각에 잠기게 된다.
신미래 기자 shinmirae93@mkculture.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