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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매일경제 스타투데이 한인구 기자]
래퍼 라이머가 아내 안현모와의 첫만남을 떠올렸다.
21일 방송된 MBC 에브리원 '비디오스타'에는 브랜뉴뮤직 수장 라이머, 히트곡 메이커 키겐, 래퍼 한해, 엠넷 '프로듀스 101 시즌2' 출신 MXM 임영민 김동현이 출연했다.
라이머는 최근 안현모 SBS 전 기자와 결혼식을 올렸다. 신혼여행을 다녀온 뒤 '비디오스타' 녹화에 참여한 라이머는 "신혼여행 중에도 '비디오스타' 전화 인터뷰를 했다. 2시간 10분 동안 통화를 했더라"고 말했다.
"아내를 만난 첫날에 키스를 했다던데"라는 질문에 라이머는 "그렇게 됐다"고 했다. 그는 "하는 일 자체가 제작하는 일이니까 어느 정도 사람 보는 눈이 생겼는데, 지금 아내를 처음 본 순간 이 여자라는 확신이 왔다. 만난 지 100일째 되는 날에 프러포즈도 했다"고 밝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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