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구르미 포에버” 곽동연, `보고미형` 박보검과 훈훈한 우정

↑ 박보검-곽동연. 사진l 곽동연 인스타그램

[매일경제 스타투데이 권성미 인턴기자]
배우 곽동연이 KBS2 드라마 ‘구르미 그린 달빛’에서 함께 호흡을 맞춘 박보검과 끈끈한 우정을 과시했다.
곽동연은 21일 자신의 SNS에 “저하... 강녕하셨군요...사랑하는 보고미형 진아누나 공연 보러 와주셨습니당. 구르미 포레버”라는 글과 함께 두 장의 사진을 게재했다.
공개된 사진 속 곽동연은 박보검과 함께 사진을 찍고 있는 모습이다. 곽동연의 연극을 응원차 보러 온 박보검의 훈훈한 마음씀씀이와 더 훈훈한 비주얼이 눈길을 끌고 있다.
이를 본 네티즌들은 “헐 저하랑 병연이다!!”, “두 분 모두 훈훈하네요”, “구르미 우정 빛난다”, “보기 좋네요”, “항상 응원하고 있어요”, “오랜만에 저하와 함께인 모습 참~보기 좋네요”, “구르미 2탄 나옴 좋겠당ㅎㅎ”, “언제또 두분이 함께 연기하시는걸 볼슈 있는걸까요ㅠㅠ” 등의 다양한 반응을 보였다.
한편, 곽동연은 서울 종로구 수현재씨어터에서 오는 26일까지 공연하는 연극 '엘리펀트 송'에서 마이클로 출연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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