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매일경제 스타투데이 전한슬 객원기자]
‘냉장고를 부탁해’ 정형돈이 3주년 축하 메시지를 전했다.
20일 방송된 JTBC 예능프로그램 ‘냉장고를 부탁해’에서는 MC 김성주가 3년 동안 출연한 160명의 게스트에게 감사 인사를 전했다.
이날 역대 냉장고 주인들은 '냉장고를 부탁해' 3주년 축하 영상을 전했다. 박나래, 김흥국, 박찬호, 비, 차태현, 이국주 등이 영상에 등
정형돈은 ‘냉장고를 부탁해’에 "진심으로 축하한다. 저 없이도 2년을 더 했다는 게 놀랍다. 대한민국 마지막 먹방, 쿡방으로 자리"라고 축하의 말을 전하는가 하면, “없는 얘기 지어내려니까 힘드네요”라고 말해 웃음을 자아냈다.
뿐만 아니라 정형돈은 “저 없이도 2주년을 더 했다는 게 놀랍다”고 말해 웃음을 안겼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