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매일경제 스타투데이 김소연 인턴기자]
레드벨벳과 에프엑스 멤버 엠버가 함께 찍은 영상이 눈길을 끈다.
레드벨벳은 지난 19일 공식 인스타그램 계정에 에프엑스 엠버와 함께 찍은 영상을 공개했다. "엠버언니. 엠벌땡큐 Peek A boo"라는 글과 함께 공개된 이 영상에는 아이린이 "하나 둘 셋, 피카부!"라고 외치자 다른 멤버들과 엠버가 "피카부!"라고 따라하며 손가락으로 만든 원을 눈에 가져다 대는 동작을 하는 모습이 담겼다. 이 동작은 레드벨벳 신곡 '피카부(Peek-A-Boo)' 안무 동작 중 하나이다.
엠버가 즐겁게 따라하며 손가락으로 하트를 만들어 "여러분 사랑해!"라고 소리치자 예리가 "나도 사랑해!"라고 말하는 귀여운 모습을 보였다.
이 영상은 공개된지 하루도 채 지나지 않은 20일 오후 2시 현재 조회수 62만5천 회를 넘기는 등 큰 사랑을 받고 있다. 해당 영상을 본 누리꾼들은 "다들 너무 눈부셔.", "예쁜애들이 모여있다!!!!", "이게 후배사랑이구나", "진짜 보기 좋다. 훈훈하네.", "SM은 소속 아티스트들끼리 사이가 좋아서 너무 좋다." 등의 반응을 보였다.
한편, 레드벨벳은 지난 17일 정규 2집 '퍼펙트 벨벳(Perfect Velvet)'으로 컴백했다. 이번 앨범의 타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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