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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2017 MAMA’ 포스터 사진=CJ E&M |
20일 서울 마포구 CJ E&M 센터 1층 탤런트 스튜디오에서는 ‘2017 Mnet Asian Music Awards(2017 엠넷 아시안 뮤직 어워즈, 이하 ‘2017 MAMA’) 기자간담회가 열렸다.
이날 김현수 음악 컨벤션사업국장은 “올해 많은 부분을 준비했다. ‘마마’는 올해 19년째를 맞이한다. 1999년 한국 최초의 뮤직비디오 시상식을 시작으로 2010년 마카오 아시아 최초 진출한다. 2015년도에는 프리위크를 신설하고, 전문가 시상식을 확대했다. 올해는 ‘마마 위크’로 확대했으며, 3개국, 베트남, 일본, 홍콩 지역 및 국가에서 "행된다”라며 “거기에 걸 맞는 책임감과 역할에 대해 고민하고 있다. ‘마마’는 180여개 국가 지역에서 시청할 수 있다”고 설명했다.
이어 김현수 국장은 “‘마마’가 열릴 3개국 선정에는 음악시장 규모, 한류의 새로운 분위기를 고려해 선정했다. 일본은 아시아 최대의 음악시장이다. 홍콩은 다년간 축적된 노하우, 상황을 고려했으며, 문화 교류의 중심지로 선정하게 됐다. 베트남 음악 시장의 성장성을 높게 평가해 개최지로 택했다. 공존이라는 콘셉트로 다양한 문화 교류하고, 음악에 공감하며, 음악 생태계를 만들기 위해 전문가들 및 아티스트가 조명 받을 수 있는 장이 되도록 하겠다”고 덧붙였다.
한편 ‘MAMA’는 1999년 ‘Mnet 영상음악대상’으로 시작 10여 년간 국내에서 진화를
신미래 기자 shinmirae93@mkculture.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