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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미운 우리 새끼’ 토니안 사진=SBS ‘미운 우리 새끼’ 방송화면 캡처 |
19일 방송된 SBS 예능 프로그램 ‘미운 우리 새끼’에서는 붐이 푸드 트럭을 준비해, 토니안의 이상형인 고준희의 드라마 촬영장을 찾아간 모습이 그려졌다.
이날 붐은 “‘형의 치아가 이렇게 많았구나’ 이 정도로 밝게 웃을 거다” “새벽에 나한테 전화해 미치겠다고 할거다” 등 토니안에게 목적지를 말해주지 않고, 그의 기분을 들뜨게 만들었다.
목적지를 모르는 토니안은 “자유로? 파주 아니야? 숲으로 계속 들어가잖아. 옆에 논밭 있고, 정장 입고, 이건 아니잖아”라며 불안해했다.
이어 현장에 도착한 붐
더불어 붐은 토니안과 함께 타고 온 트럭의 뒷부분을 공개했다. 트럭에는 ‘고준희를 위해 토니가 쏜다’라는 문구가 적혀진 푸드 트럭이었고, 토니안은 당황해했다.
신미래 기자 shinmirae93@mkculture.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