강다니엘X종현X희철, 진영에 돌직구 “몇 번 나왔다고 텃세 부리냐”

↑ 강다니엘X종현X희철X진영 사진=마스터키 화면 캡처

[MBN스타 백융희 기자] ‘마스터키’ 심리전이 펼쳐졌다.

18일 오후 방송한 SBS 예능프로그램 ‘마스터키’에서는 천사와 악마를 찾기 위한 멤버들의 고군분투기가 그려졌다.

이날 갓세븐 진영은 여러 멤버들을 찾아다니며 천사와 악마의 정체에 대한 논리를 펼쳤다.

이후 종현과 강다니엘은 “진영이 형이 성우는 아니라고 했잖아”라면서도 “진영이 형이 말한 게 거짓말일 수도 있어”라고 의심을 거두지 않았다.

진영은 이후에도 지속적으로 “내가 천사와 악마가 누군지 안다”는 듯 행동했고 김희철은 “몇번 나왔다고 텃세 부리냐”라고 말해 웃음을 자아냈다.

백융희 기자 byh@mkculture.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