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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매일경제 스타투데이 신영은 기자]
11주만에 본방송으로 돌아오는 ‘복면가왕’에 실력파 복면가수 4인의 솔로곡 무대가 펼쳐진다.
19일 방송될 MBC ‘복면가왕’(연출 오누리)에서는 2연승에 도전하는 가왕 ‘청개구리 왕자’ 앞에 강력한 대항마들이 등장해 화제다. 4인 4색의 각기 다른 매력을 솔로곡 무대에서 가감없이 선보일 예정인 것.
이중 한 복면가수는 수준급의 알앤비 소울로 작곡가 김현철에게 “어셔와 스티비원더가 노래하는 것 같다”, “음을 가지고 논다” 등의 평을 들으며 다크호스의 등장을 예고했다.
복면가수의 남다른 박자감각과 제스처에 판정단들은 “본투비 해외파 뮤지션이다” 라며 강한 확신을 보이기도 했다. 이에 복면가수는 누구도 생각하지 못한 한국적인 개인기를 선보이며 장내에 웃음을 자아냈다는 전언이다.
한편 상대 복면가수는 파워풀한 성량과 짙은 감정선으로 관객
승부를 예측할 수 없는 박빙의 가창력 대결의 결과는 19일 일요일 오후 4시 50분 ‘복면가왕’에서 확인할 수 있다.
shinye@mk.co.kr