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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매일경제 스타투데이 신영은 기자]
소녀시대 써니가 '개밥남2' 내레이션을 맡았다.
18일 방송되는 채널 A '개밥 주는 남자 시즌2'에서 소녀시대 써니가 내레이션을 맡는다.
'개밥남2'는 최근 배우 김민교의 합류로 새로운 이야기를 선보이고 있다. 여기에 써니가 내레이션을 맡아 밝고 경쾌한 목소리로 '개밥남'들의 이야기를 생생하게 전달할 예정이다.
써니는 "어렸을 때부터 강아지와 고양이를 비롯한 반려동물들을 많이 키웠다"라며 "평소에도 '개밥남2'를 즐겨보던 터라 제의가
한편 이번 주부터 '개밥남2'의 방송 시간이 변경된다. 매주 토요일 밤 9시 30분 방송되던 '개밥남2'가 토요일 밤 10시 50분으로 옮겨 방송된다.
연예인과 반려견의 리얼 동거 버라이어티 채널A '개밥 주는 남자 시즌2'는 매주 토요일 밤 10시 50분 방송.
shinye@mk.co.kr