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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유현준이 우리나라와 서양의 식사문화를 포털 사이트와 비교했다 사진=방송화면 캡처 |
17일 오후 방송된 tvN ‘알아두면 쓸데없는 신비한 잡학사전2(이하 알쓸신잡2)’에서는 해남과 강진으로 떠난 다섯 박사의 모습이 그려졌다.
이날 잡학박사들은 푸짐한 한정식으로 식사를 해결했다. 유희열은 “진수성찬이다. 수라상에 견두어도 손색없다”며 감탄했다.
유현준은 한가득 차려진 상을 보고선 “우리나라는 원래 (음식이 나오는) 순서가 없지 않나. 한 번에 딱 들어 온다”고 운을 뗐다.
이어 포털 사이트와
그러면서 “우리나라의 식사문화는 내 맘대로 골라 먹는다. 서양의 식사 문화는 주는 순서대로 먹는다. 한꺼번에 차려진 한정식이 마치 포털 사이트 메인 화면 같다”고 설명했다.
김솔지 기자 solji@mkculture.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