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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강성연 이혜숙 박인환=MBC "돌아온 복단지" 방송화면 |
17일 방송된 MBC 일일드라마 '돌아온 복단지' 116회에서는 은혜숙(이혜숙 분)과 박서진(송선미 분)이 추락하는 모습이 그려졌다.
이날 박태중(이정길)은 믿고 싶지 않은 은혜숙의 모든 진실을 알게 되며 절망했다. 박재진(이형철 분)도 신화영(이주우 분)의 석방을 위해 박태중을 이용해 두 사람의 모든 것을 빼앗았다.
박재진(이형철 분)은 사기 결혼으로 박서진을 고소하는 한편 신화영(이주우 분)을 빼내라고 주장했다. 박서진은 신화영을 찾아갔고 신화영은 "복단지를 찾아가서 일단 합의서를 받아와라"고 말했다.이에 은혜
한편 진예솔(신예원 분) 아버지의 공여자도 나타났다. 그러나 알고보니 오학봉(박인환 분)이 교환 이식을 하기로 마음을 먹은 것. 오학봉은 "너에게 해준 게 뭐가 있느냐. 죗값 치르는 것"이라고 말했다. 이에 복단지는 이 일로 학봉에게 고마워하며 눈물을 보였다.
온라인 이슈팀 mkculture@mkculture.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