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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매일경제 스타투데이 김소연 인턴기자]
슈퍼주니어 강인이 여자친구 폭행으로 물의를 빚으며 슈주 소속사 SJ레이블에까지 관심이 모아졌다.
강인은 17일 새벽 서울 논현동 한 주점에서 여자친구를 폭행했다는 이유로 연행됐으나 피해자가 처벌을 원치 않아 훈방 조치됐다.
이 소식이 알려진뒤 SJ레이블이 "물의를 일으켜 죄송하다"며 "술자리에 함께 있던 친구와 다툼이 있던 중, 오해를 빚어 파출소에서 현장에 오게 됐다. 상대방에게 사과했고 현장에서 원만히 마무리한 상황입니다."라고 강인 사건을 해명하자 화제가 된 것.
SJ레이블은 슈퍼주니어의 원 소속사인 SM엔터테인먼트의 산하 회사로 지난 2015년 슈퍼쥬니어 데뷔 10주년을 맞아 설립했다. SJ레이블은 여러 아티스트들의 매니지먼트를 담당하고 있는 SM엔터테인먼트와 달리 슈퍼주니어만을 전담하는 단독 레이블이다.
SJ레이블은 K팝 인기 그룹인 슈퍼주니어를 위한 최적화된 시스템과 전폭적인 지원
한편, 음주운전 사고로 인해 자숙하며 이번 슈퍼주니어 컴백에도 함께하지 못한 강인이 또 다시 구설에 휩싸이자 슈주 팬들도 싸늘한 시선을 보내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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