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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나 혼자 산다’ 박나래가 충재씨 매력에 푹 빠졌다 사진=MBC |
17일 오후 방송되는 MBC ‘나 혼자 산다’ 221회에서는 섹시한 바텐더로 변신한 김충재에게 푹 빠진 박나래의 모습이 공개된다.
공개된 사진에는 섹시한 바텐터로 변신해 칵테일을 제조하고 있는 김충재의 모습이 담겨있다. 범상치 않은 손놀림으로 칵테일 쇼를 벌이는 그의 모습을 보고 푹 빠진 박나래가 눈에서 하트를 뿅뿅 발사하고 있다.
제작진에 따르면 김충재는 박나래의 진수성찬에 보답하기 위해 바텐더 아르바이트를 했던 경험을 뽐냈다고. 그는
김충재의 색다른 매력에 박나래는 “제 이상형이 순수한 까진 애들이거든요~”라며 엄청난 호감을 드러냈고, 급기야 파격 조건을 내걸며 ‘나래바 바텐더’로 스카우트할 생각을 밝혔다고 전해져 관심을 모은다.
김솔지 기자 solji@mkculture.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