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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15일 `2017 AAA` 레드카펫을 밟는 민효린. 사진|유용석 기자 |
[매일경제 스타투데이 권성미 인턴기자]
배우 민효린이 순백의 드레스 자태를 과시했다.
민효린은 16일 자신의 SNS에 네 장의 사진을 게재했다. 공개된 사진은 15일 오후 서울 잠실 실내체육관에서 열린 ‘2017 아시아 아티스트 어워즈(2017 AAA)’에 참석한 민효린이 레드카펫을 밟기 전 대기실에서 찍은 사진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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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민효린. 사진l 민효린 인스타그램 |
민효린은 이날 웨딩드레스를 연상시키는 순백의 드레스를 골랐다. 시스루와 레이스로 장식된 하얀 드레스가 민효린의 인형같은 이목구비를 더욱더 돋보이게 한다.
이를 본 네티즌들은 “너무 예쁘네요”, “여신이 따로 없네^^”, “매일이 리즈인 듯”,
한편, 민효린은 이날 'AAA’ 시상식에서 배우부문 초이스 상을 수상했다. 영화 ‘자전차왕 엄복동’에서 비와 이범수, 강소라와 함께 호흡을 맞췄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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