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배우 강하늘. 사진| 육군훈련소 홈페이지 |
[매일경제 스타투데이 황승빈 인턴기자]
배우 강하늘(본명 김하늘, 28)이 수료식에서 최우수 훈련병으로 뽑히며, 군대에서도 미담을 제조했다.
16일 군 관계자에 따르면, 강하늘은 지난달 24일 열린 훈련병 수료식에서 1등 상을 받았다. 1등 상은 기초군사훈련을 우수한 성적으로 마친 훈련병에게 주는 상이다.
강하늘은 지난 9월 11일 충남 논산 육군훈련소로 입소해, 6주간 기초군사훈련을 받았다. 평소 성실하고 밝은 인품대로 군생활을 이행, 좋은 결
헌병대에 지원해 최종 합격한 강하늘은 수료식 이후 헌병기동대(MC승무헌병) 소속으로 군 복무한다. 강하늘의 제대 예정일은 2019년 6월 10일이다.
한편, 강하늘이 배우 김무열과 함께 출연한 영화 '기억의 밤'은 오는 29일 개봉을 앞두고 있다.
hsbyoung@mk.co.kr[ⓒ 매일경제 & mk.co.kr,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